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이 11일 오전 11시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지난 9일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임 정영훈 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묘역을 찾은 것이다.

변위원장은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민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는 두 가지 결의를 다졌다”며 “너럭바위에 새겨져 있는‘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글귀가 유독 선명하고 힘 있게 보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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