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은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경남지역순회 정당연설회 일정에 맞춰 17일 오후 6시30분 고현사거리에서 거제지역 정당연설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거제지역 연설회에서는 사드와 같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국가적 현안 이슈와 경남 및 거제지역 현안이슈를 함께 다룰 예정이다.

거제지역 연설회에는 홍준표 도지사 사퇴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였던 여영국 경남도의원(도당위원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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