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운 국사봉친목회 고문은 지난 15일 생활의 지침서 ‘삶의 지혜’란 책을 발간, 무료로 나누어 주어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김 고문은 1판 5백부, 2판 1천부 발행에 이어 3판도 사비를 들여 1천권을 발간해 이웃들에게 무료로 배부 하고 있으며, 항상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김 고문은 평생을 공직생활로 보낸 후 지역발전을 위해 옥포를 가꾸는 시민모임 회장, 옥포1동 동정자문위원장, 조라 승판회 회장, 국사봉 친목회 초대회장, 옥포1동 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장승포농협 이사, 국사봉 친목회 고문으로 활발한 사회활동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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