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1일 오전 통영시 중앙동 강구안 해상에 정화작업중이던 해상크레인에서 차량 1대를 발견 인양하고 통영해경에 신고되어 수사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차량 안에는 사람유골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 및 관계인, 차량소유자 파악등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다.
차량을 발견한 준설업체는 지난 8월 17일부터 이번달 21일까지 통영강구안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작업중이였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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