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복권위원회 후원하며 주택관리공단,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KORAIL한국철도공사가 협력하여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타악연구소(대표 방승환)는 가·무·악의 기량을 고루 갖춘 뛰어난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풍부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9일 오후 5시 경남 거제 하청 LH아파트 중앙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타악퍼포먼스! 천·지·인의 소리’를 선보인다.
전통타악연구소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선정되어 전국의 문화 소외지역에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친 우수한 공연단체이다.
전통타악연구소(대표 방승환)는 전문공연장을 가보지 못한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연장 못지않은 무대와 전문 시스템을 갖추어 ‘2016신나는 예술여행’의 공연으로 거제하청LH아파트 지역주민들의 신명나는 문화여행이 되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