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은 10월 1일, 14시 30분부터 창원시 용호동 정우 상가 및 중앙동·상남동 상가 일원에서 도당 핵심 당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세균 사퇴 촉구’ 대도민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 활동은 정세균 의원이 ‘맨입’ 운운하며 추악한 뒷거래를 시도하고, 김재수 장관 해임 건의안을 날치기 처리 하는 등 의회 주의 파괴 행위에 대한 실상을 국민들께 제대로 알리기 위해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주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10월 1일 오후 가두 홍보를 실시한 직후 16시 30분부터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핵심 당직자 간담회를 개최해 김성찬 도당위원장의 시국 설명 및 결의문 낭독 등 정세균 사퇴 촉구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세균 사퇴 촉구’ 관련 도당 주요일정 
14:30~16:00 정세균 사퇴 촉구 가두 홍보(창원 정우상가 등)
16:30~17:10 김성찬 도당위원장 주재 도당 당직자 간담회(도당 5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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