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산림조합(조합장 이휘학)은 탈퇴(준)조합원의 미환급 출자금과 배당금을 정당한 권리자가 찾아갈 수 있도록 ‘미환급 출자지분 및 배당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0일 말했다.

이번 거제시산림조합이 추진하는 ‘미환급 출자지분 및 배당금 찾아주기 운동’은 조합원의 탈퇴·사망·연락 두절등으로 환급되지 않고 잠자고 있는 미환급 지분과 배당금을 돌려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탈퇴(준)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산림조합 관계자는 “산주와 임업인이 함께하는 조합원으로서 조합원때 보유했던 지분과 배당금을 돌려드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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