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감 이원희)은 6일 통영 해경서 및 거제남부안전센터를 방문 치안현장 점검과 함께 불법 중국어선 단속을 위해 서해 기동전단에 참여한 1005함 업무 유공자 등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 노고를 치하하였다고 밝혔다.

이원희 남해해경본부장은 지난 10월, 11월 2차에 걸쳐 불법 중국어선 단속 관련 기동전단 작전에 참여했던 경위 김정문 등 2명과, 각종 해난사고 신고 접수시 신속한 상황처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해상치안상황실 경장 김동명 등 4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또, 거제남부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해양안전관리에 기여한 남부안전센터 경위 주병규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어, 이원희 남해본부장은 빈틈없는 해양안전관리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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