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9일 통영해경 경승단에서 준비한 연탄 1,000장을 통영시 명정동 소재 저소득 소외계층 8가구에 대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는 통영해경 경승실장 보현사 묵원스님과 신도, 통영해경 청불회 회원 및 한울봉사단 등 30여명이 함께하였다.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에 나선 유현성 의경과 한울봉사단은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과 같은 분들이 올 겨울에는 이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영해경 한울타리 봉사단은 연말연시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