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인해 불안한 민생을 안정시키고자 2017년 1월 31일까지 경찰 각 분야별 임무수행을 통해 민생안정에 주력하고자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통안전분야에서는 출·퇴근 교차로 특별관리와 연말연시 음주단속 등 법규위반 강력단속에 교통경찰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체감치안도 향상 및 민생안정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매일 차량운행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에 아주터널교차로, 중곡교차로 등 총 17개 주요교차로에 경찰관을 배치,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중요법규위반차량에 대해서는 현장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주․야를 불문하고 강력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호위반 등 중요법규위반행위 및 보행자의 무단횡단행위에 대하여서도 강력히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거제경찰서는 ‘시민의 곁에서 항상 함께하는 경찰이 될 것이며, 사회의 안정을 위해 경찰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거제경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