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주최한 '제21회 경상남도서예대전' 심사결과 경남 서예협회 거제시지부(지부장 김재율) 회원 8명이 한글(윤금봉), 전서(신미나), 예서(정영태), 해서(김경자, 김호진, 서영구), 행ㆍ초서(권오천), 서각(옥성종) 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21회 경상남도서예대전의 작품 출품수는 한글104점, 해서 168점, 행ㆍ초서 183점, 전예서 172점, 문인화 233점, 현대서예 179점, 서각 42점으로 총 921점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성산 아트홀에서 거행되며, 입상작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창원 성산 아트홀 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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