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뉴욕거주 한인 경남 주요관광지 팸 투어

재미교포 여행단이 거제를 찾는다.

경상남도는 오는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시카고와 뉴욕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가운데 여행사와 한인회 간부 17명을 초청, 경남의 주요관광지를 알리는 팸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경남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본 후 미국에서 한국여행 관광객 모집 때 코스선정과 여행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재미교포 여행단은 거가대교 건설 현장을 비롯 외도보타니아, 해금강, 거제포로수용소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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