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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제6차 미분양관리지역에도 포함
1월 말 기준 미분양(22.2%→7,068세대 중 1,573세대)…지난해 12월 대비 1개월 13세대 줄어
2017년 03월 07일 (화) 12:52:10 김철문 기자 az6301@hanmail.net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난 1월 말에 결정한 ‘제5차 (공동주택) 미분양 관리지역’에 거제시가 포함돼 1월 31일 발표됐다.

거제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난달 28일 결정 공고한 ‘제6차 미분양관리지역’에도 포함됐다. 주택구입자금대출 등을 보증해주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거제시를 포함해 전국 25개 도시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지난달 28일 공고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난달 28일 공고한 미분양관리지역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하는 기준은 미분양주택수가 500세대 이상인 시‧군‧구 중에서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조 저조, 미분양 우려 등의 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지역을 선정한다.

거제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 지역에 해당되며, 세부적으로는 ‘최근 3개월 동안 미분양 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이며 최근 3개월 동안 전월보다 미분양세대수 감소율이 10% 미만인 달이 있는 지역’이다.

미분양 관리지역 적용기간은 25개 시‧군‧구별로 차이가 있지만, 거제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이다. 거제시는 지난달 제5차 미분양 관리지역 공고 때는 적용기간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로 잡았다. 하지만 이번 공고 때는 1개월 더 연장돼 5월 말까지 잡았다. 이는 ‘미분양 해소’가 예상보다 더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11월, 12월, 올해 1월 최근 4개월 동안 거제시에서 공동주택을 짓고 있는 사업장은 16개 곳이다. 전체 세대수는 7,068세대다. 이중 미분양 세대수는 지난해 10월 1,681세대, 11월 1,628세대, 12월 1,586세대, 올해 1월 1,573세대에 이른다.

지난해 11월 경우 미분양 세대수는 지난해 10월 보다 53세대 감소했다. 이는 10월 미분양세대수에 비해 2.5%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해도 지난해 11월보다 42세대가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해 11월보다 2.6% 줄어든 수치로, 미분양 세대수 감소율이 10% 미만이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미분양 세대수는 1,573세대다. 지난해 12월 1,586세대에 비해 13세대가 줄어들었다. 전체 미분양률도 22.2%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0.8% 줄어드는데 그쳤다.
   
▲ 최근 4개월 간 거제지역 공동주택 미분양 변동추세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발표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되면, 주택구입자금대출 보증과 관련된 ‘본 심사’에 앞서 ‘예비심사제도’를 거친다.

‘예비심사제도’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매월 공고하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사업자가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사업부지 매입 전 주택사업자의 신청을 받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해당사업에 대한 입지, 지역수요, 거래활성화, 사업수행능력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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