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뇨기과의원(원장 조태윤)은 3월 16일 시민모두가 행복한 복지거제 실현을 위해 써달라며 1,004만원을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해 ‘희망천사 제90호’가 됐다.

조태윤 원장은 “지역주민에게 받은 것이 더 많은데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기탁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지역경기가 어려운 요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모두가 행복한 복지거제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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