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에 선정이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강사 지원으로 질 높은 작은도서관 독서문화그램을 개발, 보급을 통해 지역내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 충전소로서 작은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옥포작은도서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친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전래놀이, 독서미술치료, 우리 역사 인물 알기, 숲 체험, 명상이 있는 시조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 될 것이다.

원진실 관장은 “이번 ‘2017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옥포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공간의 일원으로 노력을 할것이며,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옥포작은도서관 담당자(☎055-680-7021)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