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2일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에 거주하는 최모(4·여)양이 귀에 통증을 호소하여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지심도 주민으로 집에서 갑자기 귀에 통증을 호소하여 환자의 부모가 통영해경으로 이송 요청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장승포해경센터에 상황을 긴급 전파, 연안구조정을 이용 환자 및 보호자를 장승포항까지 긴급 이송하였고, 환자의 보호자 차량을 이용하여 거제 대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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