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수 현대자동차 옥포지점 부장이 최근 ‘판매명장’ 칭호를 받았다.

자동차 누적 판매 3,000대 이상을 달성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판매명장’ 칭호는 거제서는 윤금수 부장이 처음이다. 윤 부장의 판매명장 등극은 경남에서는 세 번재이며, 전국적으로는 47번째다.

1995년에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윤 씨는 한 해 동안 120대 이상 판매 실적을 15회 달성했다. 또 2004년 1,000대 판매 돌파, 2010년 2010년 2,000대 돌파에 이어 2017년 3,000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지난 5일 옥포 애드미럴 호텔에서 ‘판매명장’ 등극 기념식을 가졌다.

윤금수 판매명장은 “오직 ‘고객 만족’ 신념 아래 고객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는 카세일즈맨으로 22년을 한 달음에 달려왔다”며 “모든 영광을 고객에게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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