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기운 가득한 4월,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피어나는 봄꽃이 절정에 이르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봄꽃동산의 봄꽃뿐만 아니라 공원 내 벚꽃, 동백 꽃 등 각종 화목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2천여 명이 주말 공원을 찾아, 활짝 핀 봄꽃을 보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웰빙이라는 공원의 이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줬다.

시 관계자는“웰빙공원은 도심속에서 힐링을 하고 가족, 연인과 함께 봄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이다”며“화려하게 만개한 봄꽃 동산을 방문해 봄기운을 가득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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