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는 지난 14일 하나로마트수양점 2층 문화센터에서 제6기 다문화여성대학을 개강했다.

다문화여성대학은 21명의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진행은 한국어 및 다문화 가족이해, 한국문화체험 등 총10회에 걸쳐 30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현농협 지영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을 전문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 적극적인 농협사업 참여 계기 마련하여 이민여성의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 및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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