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문화관광해설사, 거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지식 제공한다

거제시는 10월 20일~21일 이틀 간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거제시의 대표관광지 답사 투어를 실시한다.

거제시는 지난 6월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6명을 선발하여 해설전문교육을 실시하여 현재 9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거제 대표관광지 투어는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관광마인드 제고는 물론, 보다 심도 있는 관광지 지식을 쌓도록 하기 위해 거제 향토사학자인 이승철씨를 강사로 초빙하여 깊이 있는 해설을 듣게 된다.

답사대상지는 외도, 지심도, 청마기념관, 옥포대첩기념공원, 조선해양문화관 등 거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 13곳이다.

이번 투어 실시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지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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