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빛공부방 청소년에게 간식, 이·미용 봉사

능포동(동장 김백구) 모니터요원 10명과 미용기술자인 김순성(26)씨는 지난 10월 19일 능포동 소재 어린이 지원시설인 큰빛공부방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를 제공하고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능포동 모니터요원들이 총 23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소속된 큰빛공부방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한 것은 지난 중복에 삼계탕을 제공한 것에 이어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학생들은 “맛있다”는 탄성을 연발하며 떡볶이를 먹으면서도 모니터요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모니터요원인 옥현자씨의 며느리인 김순성씨가 학생 7명에 대하여 이·미용봉사를 해주어 평소보다 더욱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