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상품권, 간식, 선물 등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계룡산 지장사 스님과 신도들은 매년 5월이 되면 돋을볕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리츠화재 감민경 팀장은 여러 가지 과일을 예쁘게 포장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격려했다.

손윤정 청소년수련관장은 “미래의 희망이자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당당한 이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639-817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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