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에서는 특화사업으로 지난달 31일 능포동 가족 작은 영화제를 능포동 주민센터 내에 있는 솔바람공원에서 개최했다. 이 날 영화는 ‘히말라야’제목의 영화를 상영하여 많은 능포동민들이 관람했다.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7년 능포동민을 위한 ‘능포 가족 작은 영화제’를 계속 상영하여 문화의 다양화를 위해서 추진되었다.

능포 가족 작은 영화제는 2017년 6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능포 지역에 있는 양지암 공원, 해안로 작은 음악당, 능포항 서편 바다 공원 등에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김주근 위원장은 “능포동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앞으로도 능포동만의 특화사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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