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5일 통영시 용남면 장문리 기호마을 앞 해상에 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5일 용남면 장문리를 기호마을을 지나가던 행인이 해상에 떠있는 사체를 발견하고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변사자 지문을 채취하여 신원을 확인과 동시에 행적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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