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은 제36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최고령 어르신들을 찾아 격려하고, 각 마을단위 어버이날 행사를 8일 개최했다.

남부면은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 노인에 대한 공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새기고자 관내 최고령 어르신인 송순이(96세). 이봉길(90세) 어르신을 찾아 격려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남부면은 이날  마을 단위 기념행사를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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