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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①]민주당·한국당·무소속 2명씩 6명
2018년 6·13지방선거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이인태·진휘재·조호현·김동수·진양민·노재하 출마 저울질
2017년 07월 28일 (금) 11:47:02 김철문 기자 az6301@hanmail.net
2018년 6월 13일 실시되는 제7대 지방선거가 10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다. 경남도지사, 거제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뽑는다. 본사는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를 기획기사로 취재보도할 것이다. 통상적으로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순으로 출마예상 후보를 보도한다. 본사는 관행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다. 첫번째로 거제시의원 라선거구 관련 기사를 먼저 보도한다.<편집자 주>  

거제시의원 라선거구는 면지역으로만 구성돼 있다. 선거구에 해당하는 면(面)은 일운‧동부‧남부‧거제‧둔덕‧사등면 등 6개다.

2014년 6월 4일 제6대 지방선거가 치러졌다. 2014년 지방선거 때 지역의 선거인수는 2만9,424명이었다. 1만7,364명이 투표에 참여해 59.01% 투표율을 보였다.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에서는 시의원 3명을 뽑는다. 제6대 지방선거 때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후보 2명, 무소속 후보 1명이 당선됐다.

새누리당 조호현 후보는 유효 투표수 16,255표 중 5,509표(33.9%)를 얻어 1위로 당선됐다. 2위는 무소속 진양민 후보가 4,864표(29.9%)를 얻어 당선됐다. 새누리당 임수환 후보는 3,102표(19.1%)를 얻어 당선됐다. 새누리당 박장섭 후보는 2,780표(17.1%)를 얻어 임수환 후보와 322표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무소속으로 당선된 진양민 시의원은 2015년 1월 20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하지만 지난 4월 18일 권민호 거제시장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자 “권민호 시장과 뜻을 같이 한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동반 탈당했다.

2010년 제5대 지방선거 때는 2만6,169명의 유권자 중 1만6,509명이 투표에 참여해 63%의 투표율을 보였다.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에서는 역대 선거 결과 특이한 현상이 있다. 시의원 3명을 뽑기 때문에 선거 당시 여당은 3명의 후보를 공천한다. 하지만 결과는 여당인 한나라당 2명(황종명‧강연기), 무소속 1명(박장섭‧추후 한나라당 입당)이 당선됐다. 2014년 선거 때도 같았다.

내년 6월 13일 제7대 지방선거 때 가장 큰 변화는 일운면 사등면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유권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일운면 사등면은 급속히 도시화되고 있다. 역대 선거에서 인구가 많은 거제면, 일운면, 사등면 출신 후보들의 3파전 양상을 보였다.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에는 자천타천(自薦他薦)으로 6명의 출마예상자가 거론되고 있다. 추후 출마후보가 더 많이 거론될 수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굳힌 출마 예상자는 이인태(49) 삼성크루즈 봉사단장과 진휘재(55) 거제관광전략센터(주) 대표이사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출마 예상자는 조호현(53) 현 시의원과 김동수(48) 자유한국당 일운면 당원협의회 회장이 출마를 거의 굳히고 있다. 무소속 후보로는 진양민(56) 현 시의원과 노재하(52) 거제뉴스광장 발행인이 출마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다.

   
▲ 내년 지방선거 때 거제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지그재그 방향, 이인태, 진휘재, 조호현, 김동수, 진양민, 노재하). 게재 순서는 여당,야당, 무소속 순이며, 현직 시의원을 우선 배치했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무소속 출마 예상자가 각각 2명씩이다. 또 출신지별로는 일운면(김동수‧노재하), 거제면(진휘재‧진양민), 사등면(조호현‧이인태) 출신자가 각각 2명씩 나섰다.

민주당 후보로는 이인태 삼성중공업 크루즈봉사단장이 출마를 굳혔다. 이인태 단장은 지금 현재 삼성중공업에서 현장직 반장을 맡고 있다. 500명에 달하는 삼성중 반장직 회장을 4년째 하고 있다. 2009년부터 삼성크루즈 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다.

이 단장은 민주당에 입당한 지가 4년이 넘었다. 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거제지역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 민주당 경남도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단장은 “약자의 편에 서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나름대로 현실의 벽에 부닥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봉사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을 뚫고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 시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다”고 했다.

진휘재 전 거제경실련 집행위원장도 민주당 후보 출마를 노크하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입당 신청을 했다. 진 위원장은 입당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진 위원장은 “민주당 입당이 결정되면 민주당 공천 신청을 할 것이다. 거제시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평가다. 오랜 시간 동안 시민운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는 기본이고, 나아가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형 시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진 대표는 거제농민회 초대회장, 거제경실련 집행위원장 4년, 늘푸른거제21 사무국장 6년 경력을 내세웠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는 조호현 현 시의원과 김동수 자유한국당 일운면당원협의회 회장이 출마 분위기를 선점하고 있다.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호현 시의원은 “내년 선거에 재도전 할 생각이다. 재도전하는 이유는 시의원은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분명하지만, 4년 동안 시의원하면서 벌여놓은 각종 사업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

조 의원은 “건축이 전공이다. 건축물의 관광 자원화가 필요하다. 관광은 관광과나 개발공사만하는 것이 아니다. 거제시 각 실과가 관광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거제시 각 부처부터 관광마인드를 접목시켜 ‘관광 거제’를 만드는 일이 아직 남아서 시의원 재선에 도전한다”고 했다.

거제시의원 외 대표 이력이나 경력을 묻자 조호현 시의원은 “다른 이력은 없다. 직업이 시의원이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김동수 자유한국당 일운면 당원협의회 회장은 ‘발로 뛰는 실무형 시의원’을 표방했다. 김동수 회장은 “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 간사와 일운면 체육회 사무국장을 했다. 현재는 일운면 번영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자생단체 회장보다는 총무 간사 사무국장 등 실무를 보는 자리서 봉사하는 일에 약 10년 동안 활동했다”며 “시의원도 똑같이 봉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

김 회장은 “일운면은 관광지가 많다. 지심도, 조선해양문화관, 대명리조트, 지세포, 서이말 등대, 와현해수욕장, 공곶이, 내도, 외도, 구조라해수욕장 등이 다 일운면이다”며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관광 인프라를 직접 챙기고 시의원이 필요하다. 또 거제시는 관광 특구 지정을 위한 용역을 하고 있다. 거제 동남부 지역에 관광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고 했다.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 출마 예상자는 진양민 현 시의원과 노재하 거제뉴스광장 발행인이 있다.

진양민 시의원에게 다른 출마 예상 후보의 기사 양과 똑같은 양적 기준을 맞추기 위해 취재 관련으로 여러 차례 통화 시도를 했다. 취재 이유를 밝히며 문자 메시지까지 보냈다. 그런데 어떤 연유인지 진 의원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내년에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는 간단한 문자메세지가 전부였다. 그련 이유로 기사 형평을 맞출 수 없었음을 밝혀둔다. 

노재하 거제뉴스광장 발행인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는 경남도의원 제3선거구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노재하 발행인은 “도의원이든 시의원이든 선거 출마는 굳혔다. 일운면 출신 시의원이 없다보니 지역 어른들께서 ‘시의원으로 좀 나와달라’는 요구가 있어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노 발행인은 “도의원으로 출마할지 시의원으로 출마할 지를 아직 명확하게 결정짓지 않았다. 지금까지 정당 가입 생각은 없고, 무소속으로 나설 것이다”고 했다.

임수환 현 시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때 시의원으로는 출마하지 않는다. 임 의원은 “시의원 2번 하면서 시의원으로써 할 수 있는 시민에 대한 봉사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는 도의원으로써 시민에 더 큰 봉사를 하고 싶다. 도의원 3선거구는 거제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다. 지역 발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써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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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10.XXX.XXX.49)
2017-07-31 09:57:22
사곡산단 반대자 는 누구인가
지금와선 사곡산단을 방해하는 자들이 있다
누가 방해하는지 시민들이 심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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