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교실을 찾아서, 조유정과 함께 하는 유니메드 노래교실 2017 소통 공감 나눔 페스티벌 거제시편 녹화방송이 지난 7월 26일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방송녹화에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제지회와 조유정과 함께 하는 유니메드 노래교실이 주관․주최하고 거제시에서 후원하는 2017 소통 공감 나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조유정(가수,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제지회장)과 함께 하는 유니메드노래교실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서일준 부시장, 이형철 시의원, 조호현 시의원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서일준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거제시민들의 마음을 힐링시켜 주는 이렇게 훌륭한 노래교실을 무료로 운영하는 유니메드문화재단과 조유정 가수에게 거제시와 시민들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거제시에서도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진행은 인기 개그맨 김명덕의 사회로 인기가수 전승희, 전부성, 나도경씨를 비롯한 3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하였으며, 공연 사이사이에 스피드 노래방, 시민 장기자랑 코너 및 푸짐한 상품을 통해 흥을 돋우었다. 특히 거제 유니메드 노래교실의 조유정 강사가 대표곡 ‘왔구나’를 열창하자 500여 명의 관객들이 열띤 박수와 합창으로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1부 행사가 끝난 뒤에는 유니메드 문화재단 김낙관 대표에게 거제 유니메드노래교실에서 마련한 감사패 전달식이 거행되었다. 김낙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평소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제유니메드 노래교실에 대해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수 조유정 강사를 비롯한 거제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한편 유니메드 제약의 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전 국민 힐링프로젝트 ‘유니메드 노래교실’은 전국 각 지역에서 개설되어 대전, 천안, 익산, 세종, 청주, 부산, 보령, 아산, 수원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거제에는 지난 4월 19일 개설하여 거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유니메드 노래교실’은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수 조유정 강사가 직접 강의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OBS, W, 가요TV, 리빙TV, ETN, 한국시니어방송 등에서 8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노래교실 수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제지회 사무국(055-637-8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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