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중학교 축구부 학부모 일동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 ‘제22회 무학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받은 격려금 중 20만원을 동부면사무소(면장 제채윤)에 기탁했다.

동부중학교 축구부 학부모일동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준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제채윤 동부면장은 “동부중학교 축구부의 전국대회 준우승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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