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단장 박명옥)은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위기가정 세대를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기가정 밑반찬 지원 사업’은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밑반찬은 매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노인부부, 장애인, 조손가정 등 15세대, 백미지원 6세대 전달되고 있다.

‘좋은이웃들’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어려운 점을 파악하는 등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장 하국모)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가득한 거제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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