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박대영)이 지난 25일 ‘사랑의 추석 선물’ 30세트를 장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선물은 삼성중공업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장평동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이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풍성한 추석절을 맞을 수 있도록 가정용 부식류 종합(11종) 선물 30세트를 회사에서 직접 준비하고 장평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장평동주민센터에서는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중심으로 대상 세대를 선정 추석연휴 이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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