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우리나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29일 창원소재 미혼모 시설 ‘생명터’를 비롯하여 풀잎마을, 김해장유지역아동 센터 3곳과, 추석연휴동안에는 거제베데스다의집, 작은예수회고현공동체, 실로암 등 도내복지시설 3곳 등 총6곳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김한표 도당위원장과 함께 창원시성산구 강기윤 당협위원장, 김해시을 이만기 당협위원장, 윤한홍 국회의원 부인인 박은실 여사 및 당직자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시설봉사와 함께 필요한 각종 물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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