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방은)는 지난 18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주푸르지오아파트 앞에서부터 서문 건강센터까지 ‘담배꽁초 없는 아주동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도로 및 상가밀집지역, 공한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담배꽁초 및 쓰레기 800kg을 수거하고 폐기물을 처리하였으며, 현수막과 어깨띠로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 변화를 홍보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윤방은 회장은“우리가 살고 있는 아주동이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동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비활동과 아주동 구석구석까지 어려운 분들의 손을 잡아드리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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