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피부관리전문점 ‘렛미인 스킨&바디(공동대표 배명옥·장서하)’가 경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잇단 수상으로 기량을 입증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남지회(지회장 장정인)가 주최하고 경남도 후원으로 지난 6일 열린 ‘제8회 경남뷰티피부미용실기경진대회’에서 도내 피부관리 종사자들이 각자 기량을 겨룬 가운데, ‘렛미인 스킨&바디’ 장서하 대표는 속눈썹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장 대표는 거제아뜰리에 미용학원 출신이다.

이 뿐 아니라 배명옥 대표는 일반부 바디 부문(후면상체)에서 ‘테크닉상’을 받아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았다.

배명옥 대표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기량을 더욱 갈고 닦아 거제지역 피부미용 업계의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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