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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지구 지정 끝내
9일 경남도 공고 …5만9,736㎡, 아파트 826세대…시행사 (주)시온주택개발
2017년 11월 09일 (목) 16:25:43 거제인터넷신문 az6301@hanmail.net
   
▲ 조감도

거제에서도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NEW STAY)’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경남도는 9일 ‘거제 송정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를 지정하는 고시를 했다.

‘기업형 임대주택’은 중산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주거정책이다. LH, 민간 임대사업자가 아닌 기업이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임차인은 적정 수준으로 관리되는(임대료 상승 연 5% 이하로 제한) 임대료를 납부한다. 희망하는 경우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전세 공급은 줄고 월세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중산층이 안심하고 오래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 필요하게 됐다. 기업형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중산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뉴스테이(NEW STAY)’ 사업이다. 

거제송정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거제시는 연초면 송정리 산 15-1번지 일원 5만9,736㎡(1만8,070평)다. 공급촉진지구로 고시됨에 따라 해당 지역은 자연녹지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용도지역이 변경됐다.

사업시행자는 거제에 본사를 둔 (주)시온주택개발(대표자 이승재)이다. 사업자는 해당 사업지 중 4만9,462㎡의 공동주택용지에 지상 최고 높이 29층의 공동주택 8개동, 826세대를 지을 계획이다. 위치는 옥포고등학교 뒤편이다.

   
▲ 건립 주택 유형별 분포
   
▲ 토지이용계획
   
▲ 위치

이번 공급촉진지구 지정 고시와 함께 다음 행정절차도 몇 가지 동반 처리됐다. 지구단위계획 구역 결정도 함께 이뤄졌다. 토지 등의 수용 및 사용도 가능케 됐다.

앞으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착공, 입주자 모집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당초 2019년까지 였으나 인허가 절차 지연으로 사업기간은 2020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사업비는 1,805억원이다.

   
▲ 개발 절차
   
 
   
▲ 지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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