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한마음 다짐대회서…외도 방문 관광객 안전에 노력한 결과

▲외도보타니아 정창원 대리
외타보타니아 정창원(39) 대리가 2일 서울에서 열린 '2009 전국 의용소방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위험물관리분야로 대상에 이어 본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창원 대리는 "최호숙 대표를 비롯하여 50여명의 직원이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준 덕분에 과분하게 상을 받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정 대리는 2006년에도 위험물 안전관리로 김태호 도지사 상을 받기도 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수상자가 평소 위험물 안전관리와 방화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외도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한 결과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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