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지난 6일 도당 5층 강당에서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17기 마지막 6주차 수업(고성국 박사 - 보수가치와 혁신의 과제)을 진행하고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1월 1일 개강한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제17기는 6주동안 국가발전을 위한 여성의 정치참여방안, 신냉전과 북핵 그리고 전술핵 재배치,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개헌과 여성정치, 리더의 화술과 스피치 테크틱, 좌파가 장악한 언론 그리고 정치, 마음톡톡 감성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인원 중 총95명이 수료하였다.

자유한국당 김한표 경남도당위원장은 “가족·가정의 소중함을 떠안고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경제적 참여 기회 확대는 꼭 필요하면서도 조화롭게 진척시켜 나가기가 결코 용이하지 않은 과제”라며 “지금처럼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의 사회적 기대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저변확대라는 목적을 달성해나갈 것이며, 본인도 경남도당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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