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장흥사신도회(회장 강복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고 실천하고자 하는 뜻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지난 10일 신도회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관내 어르신을 초청하여 아주2통 경로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고 함께 어울리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장흥사 신도회는 회원의 뜻을 모아서 올해 9월부터 매월 둘째주 일요일을 봉사하는 날로 정하고, 관내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경희 아주동장은 “봉사에 임하는 장흥사 신도회 회원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는 뜻을 전했고 신도회에서는“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급식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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