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에 위치한 함께하는 우리마음(대표이사 문계술) 경로무료급식소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로무료급식에 쓰일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자원봉사자, 수월에 위치한 금강사 금강회 봉사단과 금강사지역아동센터, 일운지역아동센터, 법인 직원들의 참여로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함께하는 우리마음의 경로무료급식소는 2011년부터 인근지역 경로당과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우리마음의 관계자(상임이사 노철현)는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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