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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항 162억원 투입해 '도시를 재생한다'
정부 도시 재생 사업에 '1만4천 피란살이 장승포 휴먼다큐' 사업 선정
2017년 12월 16일 (토) 00:07:56 거제인터넷신문 az6301@hanmail.net

정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68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거제시는 ‘1만4천 피란살이 장승포 휴먼다큐’ 사업이 선정됐다. '1만4천 피란살이' 모티브는 한국전쟁 흥남철수작전 때 1만4천여 피난민이 장승포항에 피난왔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부모와 가족도 이때 피난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거제서 태어났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은 크게 경제기반형,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 지원형, 일반근린형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1만4천 피란살이 장승포 휴먼다큐'는 ‘주거지지원형’에 속한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은 통영 폐조선소 재생 사업이다. 통영시 도남동에 있는 신아조선소 등 폐조선소 50만9,867㎡에 해양공원을 조성하는 재생사업이다. 호텔과 테마파크, 국제미술관, 수상 스포츠센터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장승포동 도시재생 사업은 거제시 장승포동 일원(97,785㎡)에 사업비 약 162억 원(국비 97억 원, 도비 32억 원, 시비 32억 원, 기타 1억 원)을 들여 벌이는 사업이다. 장승포동 마을회관에서 수산물유통센터, 장승포우체국, 신부시장, 장승포농협, 장승포초등학교 지역까지 도시재생 사업을 벌인다. 

   
▲ 도시재생사업 구역

사업의 유형과 종류는 역량 강화사업 2건, 산업 창출사업 3건, 환경 변화사업 4건, 문화 회복사업 3건 등 12건이다.

역량 강화사업에는 토박이 공동체사업, 어촌 6차 마을기업사업이 있다. 

   

산업 창출사업은 융복합 커뮤니티 거점사업, 밤도깨비 야시(夜市)사업, 신부시장 아트마게팅사업이다.

   

한경 변화사업에는 행복한 둥지사업, 병아리길 조성사업, 송구영신 소망길 사업, 적재적소 환경정비사업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문화 회복사업은 일식주거 보전사업, 인(人)문의 골목여행사업, 시그널사진관 조성사업이 시행된다.

   

예를 들면 역량 강화 사업 일환인 '어촌6차 마을 기업 사업'은 이미 건물이 지어져 있는 수산물유통센터 1층을 확보해 마을 기업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산업 창출사업은 수산물센터 3층을 확보해 장승포 어촌계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벌이는 융복합 커뮤니티 거점사업, 신부시장을 활성화기 위한 신부시장 아트마케팅사업 등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추진을 통해 본격적으로 조선업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거제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도시혁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김대봉 시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은 장승포항 빛으로 피어나는 미항조성 사업, 장승포항 개발사업, 흥남철수 기념공원 사업, 장승포 유원지 사업과 연계돼 장승포의 영광을 되찾는 촉진제가 될 것이다"며 "사업의 빠른 시행과 정부 예산 확보 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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