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열)은 지난 22일 초‧중‧고등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야외체험형 추수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 해 동안 여러가지 사유로 Wee클래스 및 Wee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학업중단숙려제 이후 학교복귀생 및 특별교육 의뢰 대상자 중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친구들아~ 내 ‘기’좀 살려줘~란 소주제로 문화체험을 통한 다양한 직업세계의 이해 및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은 생활스트레스를 해소를 주목적으로 통영루지 체험을 통한 신체활동과 동피랑 견학을 통한 심리정서적 안정을 통해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계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승열 교육장은 ‘신체활동형 체험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여 미래의 진로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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