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거제시정을 학습하고 토론을 통해 참여정치를 실현하고자 출마예정자, 당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의회 2층에서 정치학교를 연다.

시민정치학교 강의는 총 6강으로 구성되었으며 내가 낸 세금, 어떻게 쓰여지나, 통계로 거제시 제대로 해부하기, 거제시를 움직이는 실핏줄 조례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시민정치학교는 성장하는 시민정치 의식과 참여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만든 시민참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출마예정자들은 시정을 바로 알고 제대로 봉사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고 거제시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거제지역위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갑, 김대봉, 최양희 세명의 시의원이 각각의 주제를 맡아 학습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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