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래발전연구소(이사장 김해연)는 지난 1일 통상적인 해맞이를 벗어나 거가대교와 저도가 바라보이는 유호 전망대에서 해맞이를 하였다.

이날 500여명과 함께 거제지역의 현안인 첫째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하라!, 둘째 저도를 완전 이관하라!, 세 번째 가덕 신공항을 유치하라! 등 거제 지역의 3대 현안 사항에 대해 목소리를 높혔다.

앞으로 이 3대 현안에 대하여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하기로 모든 회원들이 결의를 모았고 향후 시민서명운동을 비롯하여 26만 시민들의 결의를 모으는 각종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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