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부산어업지도소가 발주한 거제시 항만 2곳의 방파제 설치공사에서 시공업체의 부실공사를 묵인한 혐의(직무유기)로 이 어업지도소 공무원 D(42·6급)씨와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금품수수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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