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16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경남 양산시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가졌다.

방역대책 회의는 김환영부시장 주재로 거제소방서, 8358부대, 거제경찰서, 거제축협, 축산관련 단체 및 관계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방역대책 회의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우리시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통제소 설치 운영과 지역내 AI 발생시를 대비, 관련 기관 및 단체별 역할분담으로 초동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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