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지난 23일 창원대학교 앞에서 거제도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직원 등 10여 명과 함께 게릴라 관광 홍보전을 펼쳤다.

이 날은 창원대학교 학위 수여식 날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학교를 찾은 가족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쳤다.

특히, 거제시는 거제관광 모노레일 개장(3월 예정), 홀리해이 색채 축제[2018년 3월 18일(일)], 동백숲 지심도와 수선화가 만발한 공곶이 등 거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소개하며 봄철 여행지로 거제를 찾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한편, 이동식(차량) 관광안내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사업에 선정되어 거제시만의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제작하였으며, 오는 3월 경남관광박람회(3월 23일부터 25일)에 참여하여 그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