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읍이 지난 3월 2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7개 법정동 설치 승인이 남에 따라 7월 1일부로 4개의 행정동으로 분동된다.

거제시는 지난 4월 1일부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6개반 72명의 ‘신현읍 동 설치 준비단’을 구성하여 활동 중에 있다.
실무반 회의,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분동 개청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중이다.

▲ 신현읍이 고현동, 상문동, 수양동, 장평동의 4개 행정동으로 분동된다.

2008년 3월 21일 현재 91,278명이 거주하고 있는 신현읍은 장평동(장평리 일원, 고현리 일부), 고현동(고현리 일원, 장평․양정․수월리 일부) , 상동동(상동리 일원), 문동동(문동리 일원), 삼거동(삼거리 일원), 양정동(양정리 일원), 수월동(수월리 일원)의 7개 법정동으로 전환된다.

이와함께 7개 법정동은 장평동(장평동), 고현동(고현동), 상문동(상동동,문동동,삼거동), 수양동(양정동,수월동)의 4개 행정동으로 전환된다.

또한 임시청사 4개소는 리모델링 및 가설건축물을 건축중에 있다.

신현읍번영회는 6월 20일 종합운동장에서 30년 역사의 신현읍정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한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