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경남도당 고문 변호영)는 3월 1일 아주동 3.1운동기념탑에서 제99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여성위원회 위원장 최양희(거제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변호영 고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헌화, 민족열사들에 대한 묵념 그리고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 삼창으로 진행되었다.

강한 바람 속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다가오는 6월13일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시장출마예정자인 김해연(전 경남도의원), 문상모(전 서울시의원), 장운(전 노무현재단경남지역위원회 상임대표), 우성(거제인문학당대표), 도의원출마예정자인 윤경아(제1선거구), 송오성(제2선거구), 김해윰(제2선거구), 옥은숙(제3선거구) 그리고 시의원출마예정자인 김두호, 박명희, 이태열, 손진일(가선거구), 하준명(마선거구), 박인숙(비례,전 아이쿱생협이사장) 그 밖에 시의원 김대봉, 최양희 등 당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을 주관한 변호영 고문은 내년 2019년이면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 이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하루속히 앞당겨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우리들이 더욱 분발해야한다며 기념식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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