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자 거제시의원(고현동・장평동・상문동)은 “우리의 거제, 민생의 그늘을 적극적으로 챙겼습니다”는 ‘2018 의정보고서’를 최근 발행했다.

A4 용지 8페이지 분량의 의정보고서에는 시정질문, 5분발언, 조례 발의, 고현동・장평동・상문동 현안 사업 중 마무리한 사업을 열거했다.

시정질문은 2014년 7월 제7대 거제시의원 임기 시작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10번에 걸쳐 했다.

5분 자유발언은 여섯 번에 걸쳐 했으며, 조례는 12건을 발의했다. 

신금자 시의원은 "7대 시의원으로 4년 동안 활동한 내용을 의정보고서에 담았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이 보람으로 많이 기억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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