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봄이 오는 3월이 시작되고, 거제시에서도 노인 일자리를 위한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5세 노년층들의 사회활동이 커진 만큼 안전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2일부터 65세 이상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화재 인명 대피법, 기초응급처치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김동권 서장은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노인 일자리 증대로 사회인구의 연령층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모든 연령층에게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라며 “거제소방서도 앞으로 연령별 맞춤식 소방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방향을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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