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종신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 & 미래를 여는 산업 大賞’ 지역발전공헌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체육발전 부문 대상 동시수상

채종신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는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 & 미래를 여는 산업 大賞’에서 지역발전공헌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체육발전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시상식은 9일 국회의사당 내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상 조직위원회 · 대한뉴스신문(주)이 주관했다.

다시뛰는 대한민국의 원동력이 될 ‘2018코리아 베스트 의정 & 미래를 여는 산업 大賞’은 창간 15주년을 맞아 일간 신문 ‘대한뉴스’에서 시상한다.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광역 및 지방의원과 각 분야별(정치, 경제, 의료, 교육, 문화예술체육, 농축수산림발전, 지역발전공헌, 사회공헌, 고객만족 등)로 엄격한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시상자를 결정한다.

채종신 후보는 세계 속의 무한경쟁 시대에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성장을 위해 헌신하신 점과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최종 수상자로 내정되었다.

이날 채종신 후보는 수상소감에서 그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봉사활동과 체육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더욱더 낮은 자세로 소외되고 어려운곳을 찾아보며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병주 예비후보 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주최, ‘더 젊은 민주당, 새로운 경남!’ 참석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성훈)는 29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청년 후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젊은 민주당, 새로운 경남’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거제는 유일하게 강병주 예비후보(시의원 가 선거구)가 참석했다. 청년위원회는 만 45세 이하 예비후보들로 구성돼 있다.

청년 후보들은 합동선언문에서 “청년들의 뜨거운 목소리를 대변해줄 그들의 친구가 정치권에는 없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신성훈 위원장은 “청년위원회는 최대한 많은 청년 후보들이 지방의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청년기획단을 구성해 지원하고 있다”며 “경남 곳곳에서 젊은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청년 후보들을 눈여겨 봐 달라”고 강조했다.

거제 청년 후보로 참석한 강병주 예비후보는 중앙당 및 경남도당 청년위원으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

강 예비후보는 “거제는 인구 평균 연령이 30대 중반으로 젊은 도시”라며 “구태정치와 적폐정치를 일소하고 새로운 청년들의 정치를 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가 선거구(고현동 장평동 상문동)를 기반으로 선거운동에 주력하고 있고, 이달 31일 고현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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